My Pages

September 29, 2018

이율배반..

이율배반:

다정한 사람이 좋은데 난 다정한 사람이 아니고
사랑 받고 싶은데 사랑을 주진 못하고
기대고 싶은데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긴 싫고
위로는 받고 싶은데 위로를 줄 마음은 없고.. 뭐 그런거?

뭘 어쩌자는 것인가 라고 말하고 싶지만


왠지 거울속 나의 모습은 아닐까 돌이켜 본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