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 강연 - 문명과 청춘
왜 배우는가?
***
괜찮은 강연같아 링크 걸어 본다.
청춘.. 글쎄..
뒤돌아보면 나 역시 청춘때는 불안하고 무섭고 어렵고 힘들었고
또 사회에 이런저런 불만이 참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도 위로해 주지도 못했다.
인생은 독고다이라는 것을 그 때 이미 알았기 때문이었을까..
그렇다고 누구를 원망하거나 슬퍼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첫번째 링크의 강연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두 번째 강연이 더 좋았다.
안다는 것은 무엇인지, 배운다는 것은 무엇인지...
강연 내용을 통해서 예전부터 궁금했던 법조인이나 의사처럼
소위 똑똑하다는 사람들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약간의 해답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제... 이른바 '안다'는 것에 대한 정의는 바껴야 할 것 같다.
지금것 우리가 맹신했던 '똑똑하다'는 것에 대한 맹신을 타파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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