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김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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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0주년이라.. 링크 걸어 본다.
위 링크는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 장면으로 위 장면의 배경은 이러하다.
일제강점기.. 악질 일본 고등계 형던 스즈끼(박근형)는 독립 운동가들을 잡아들이고 고문하고 죽이는 악질 고등계 형사로 나온다. 스즈끼에게 가족을 잃었던 장하림(박상원)은 독립운동을 하다가 해방을 맞고.. 장하림은 시민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해방 후 우연히 경찰서를 찾은 장하림은 자신의 가족을 죽였던 일본의 악질 고등계 형사였던 스즈끼가 대한민국 경찰의 간부(?)가 되어 부하들을 호령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광경을 본 장하림은 이성을 잃고 스즈끼에게 달려드는 장면이다. 스즈끼는 장하림을 빨갱이라고 부른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뺠갱이라는 단어를 말하고 있을 때 순각포착 황교안의 모습이다.
(졸아본 사람은 안다.) 보아하니 자다가 깨는 것 같다.
암튼.. 본 방으로 저 순간을 나도 봤는데.. 문득 공안검사였던 황교안은 뺄갱이란 단어에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했는데.. 자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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