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결코 극복되지 않는 것처럼
외로움이나 고독도 마찮가지다.
그것들은 결코 극복되지 않는다.
두려움, 외로움, 고독같은 것은
극복하는게 아니라 견뎌내야 하는 것들이다.
모든 살아 있는 것은 본질적으로 외롭고 고독하다.
따라서 외로움과 고독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외로움이나 고독이 기분 좋은 건 아니지만
못 견딜만큼은 아니다.
두려움, 외로움, 고독때문에 죽은 사람은 없다.
대게 멘탈이 강한 사람들이 외로움과 고독을
두려워 하지 않고 극복 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두려움, 외로움, 고독을 잘 이기지 못하는 사람은
웬만하면 연애나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대게 그런 사람이
상대에게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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