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日과 직접 의회외교 하겠다"
아베 "신뢰 깨져 조치" 보복 인정..日 재계 "되레 우리가 손해" 불만
김상조 "규제 예상 '롱 리스트' 있다..日, 그중 1∼3번을 규제"
경제보복 반발..국내 "日여행 취소" 인증샷에 불매운동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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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아 보인다.
아사히맥주, 기린맥주, 헬로키티, 마일드세븐. 한국야쿠르트(대표적 쿠테타세력 및 친일기업-연간 100억씩 일본 송금/일본지분38%) 칭타오 맥주도 쪽국 아사히가 대주주, 필즈너우르켈도 아사히에 팔림, 동아오츠카, 산토리맥주, 롯데(회장이 일본인, 두말하면 입아프고, 수익 일본 송금), 다이소(일본지분 35%, 3년간 100억 송금), 팔도라면, 비락식혜(한국 야크르트 계열사), 유니클로, 데상트, 르 콕 스포티브, 니코앤드, 꼼데가르송, 르꼬끄 스포르티브도, 혼다, 닛산, 렉서스 등등 그 외 다수 일본산 자동차 및 이륜차, 신한은행, 러시앤캐시, 오케이저축은행, 산와머니, 미즈사랑, 리드코프, KJI, 조이크레디, 앤알케피탈, ABC마트, 아식스, DHC, 안나수이, 시세이도, 맨소래담, 가스비, CJ라이온, 소니 , 닌텐도, 샤프, 플레이스테이션, 하이테크, 젤리롤, 훼미리마트, 미니스톱, 린나이, 제트, 사사키, 미즈노, 캐논, 니콘, 올림푸스, 도시바 노트북, 아라이 헬멧, 후지쯔 노트북, 바이오 노트북, 야마하, 데논, 먼씽웨어, 혼마, 조지루시, 겐조, CJ LION(비트세제, 아이깨끗해), 미쯔비시, 파라소닉, 미스미, 산쿄, 오므론, SMC 등등..
일본 제품이나 상품들이 너무 많다. -.-; 그렇다고 모두 불매할 수도 없고.. 게다가 불매를 하려면 마땅한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국산 제품중에는 국내 소비자를 호구로 여기고 국내 소비자들 뒤통수 치는 일이 있으니.. 갑갑한 노릇이다.
이럴 때 대처할만한 국산 제품/서비스/상품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아.. 쩝. 애국심 충만한 소비자들이 단기간의 불편은 감수할 수 있겠지만.. 장기간의 불편을 국민과 소비자들에게 요구할 수는 없다. 먹히지도 않는다. 가끔 더 열받는 경우는... 외국 제품을 불매하여 국산 제품들은 구입하면.. 국내 제품들이 오히려 배째라며 큰 소리를 치는 경우가 있다는 거다. 환장하지..
말이 길어진다. 다른 건 몰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도 분명한 불매는.. 아마 정치인 및 언론 중에서 친일 정치인들과 언론사는 확실하고도 분명하게 불매할 수 있다는 거다. 근데 국민의 30%는 친일 정치인, 언론사를 지지하는지라.. 결코 망하질 않는 다는 것이다. 환장할 노롯이지만 그들을 어찌할 방법은 없다.
아베는 문제인 정권이 힘이 약해지거나 무너지기를 바라는 것이 거의 분명해 보인다. 그래서 아베가 바라고 원하는 것은 뭘까? 아마도 이명박근혜 정권같은 친일 정권/정부를 부활시키는 것일 것이다. 문제의 핵심은 아베나 일본이 그러한 전략을 사용한다는 그 자체가 아니다.
문제의 핵심은 그러한 일본의, 아베의 전략에 호응하고 놀아나는 한국인이 없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과거에 대한민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던 것은 단지 일본때문 만은 아닐지 모르겠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그 선택의 결과는 모두가 나눠짊어져야 하는 것이 현실 세계의 아이러니라 하겠다. 이완용 같은 일부 친일 집단이나 사람들 때문에 수천만의 국민 다수가 고통을 받게 될 수도 있는 것이지만.. 어리석고 우매한 사람들을 어찌할 방법은 없다. 어리석고 우매한 사람이라고 그들을 꾸짖으면 명예훼손이 될 것이고, 패서라도 가르쳐 보겠다고 두들겨 패면 그건 또 폭력이 될테니 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페북에 추가 글이 올라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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