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3, 2018

서지현, 임은정 검사, 안태근 검사 성추행 폭로..


청문회 당시 ​안태근에 열받는 노희찬
https://youtu.be/FC2yf3gohWQ

안태근 검사 성추행 - 서지현 임은정 검사 폭로
https://youtu.be/ZW9czqyqjKw
https://youtu.be/QjHcQhmfIVo

덕분에 도우미 비용 아꼈다 나랑 자자..서지현 검사, 또 다른 성폭력도 폭로
http://media.daum.net/v/20180130102733440
http://tv.kakao.com/v/382116196

나도 당했다" 전직 여검사도 폭로…계속되는 파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08315

안태근이 누군가 했더니 우병우 라인이었던 그 사람이다.


홍준표, 나경원이나 안태근이나.. 저런 류의 사람들에 대해서 더 떠들어 봐야 입만 아프고..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고.. 답이 없다. 우병우나 안태근 같은  류의 사람들만 등용하고 곁에 두려고 쓰려는 정치인을 좋아하고 매번 또 뽑아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도 떨어지고 있다는데.. 노무현 때를 또 잊은 모양이다. 허긴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를 뽑았겠지.. 쩝. 딱히 답도 없고 대책도 없다. 그저 이명박 박근혜 같은 류의 사람을 좋아하는 국민들 많을수록 우병우 안태근 같은 사람을 더 양산하는 거다.
모르긴 몰라도.. 지금도 강남의 학원가에서는 미래의 우병우 안태근 같은 류의 사람으로 성장할 청춘들이 비일비재 일지 모르는 것이고.. 여전히 의사 검사 판사 등등.. 여전히 '사'​자 라고 하면 환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
저런 사건사고 소식에 ​열받아 봐야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다. 열받는 사람만 손해다. 언제나 그렇듯.. 더 사랑하고, 더 지능이 높고, 더 청렴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보면.. 세상은 참으로 난해한 것 같다. 선과 악의 끝없는 싸움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결코 멈추지 않을 것 같다.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선과 악의 싸움이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라면.. 대체 선과 악의 구분이 무슨 의미란 말인가? 선을 택하 건, 악을 택하 건.. 그 선택이 무슨 차이와 의미가 있단 말인가? 어차피 선과 악은 앞으로 영원히 계속 존재할 것인데 말이다. 요즘들어 선과 악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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