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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7, 2018

어느 4대강 찬성자와 반대자..

 10년 전 4대강 대재앙 경고했던 김이태 박사

vs


연세대 토목공학과 조원철 교수

***

최근 공정위 직원들이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도 그렇고.. 4대강 사업을 입에 침도 안바르고 찬양했던 사람들은 왜 그것이 틀림을 알면서 실행에 옮기는가? 결국 돈이고, 결국 자신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부정부패와 편법 같은 것들로 인하여 나라가 망해도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인 거다.

그런데 왜 어떤 사람은 불익이 있음을 예상하면서도 다른 견해를 드러내는 것일까? 이건 이유를 분명히 알 수가 없다. 상식적으로 불익이 오면 피하는게 인지상정인데 말이다.

세상은 그렇게 두 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어느쪽에 설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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