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나만 미쳤다고 해..외로운 노인, 태극기를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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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만하여 링크 걸어본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존재함을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에게 동조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들의 방식을 내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기에는
그들의 방식은 더 이상 유용하지도 않고, 낡았으며 좋아 보이지도 않는다.
지적 능력이 떨어지면 겸손하게 배우기라도 해야 하지만 그러지도 않는다.
어쩔 수가 없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살다가 가는 거다.
내가 내 방식으로 살다가 죽는 것처럼 말이다.
누구나 자신의 방식으로 살다가 죽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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