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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2, 2018

최저임금.. 난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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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다. 근데.. 아마 시대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을거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되는 주5일 근무제를 봐라. 예전에 처음 주5일 근무하려할 때 생각해 보면 지금 이 최저인금에 대한 난리법석도 머지않아 황당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과연 최저임금 문제로 지금 난리법석인 사람들이 훗날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바라 볼 것인가 궁금하다. 반성하며 자신을 바라볼 것인가? 글쎄.. 알 수 없는 일이다. 

지금 현재 주 5일 근무하지 않는 회사나 직장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를 생각해 보면.. 이 최저임금에 대한 답은 어느정도 나온것 같다. 시대에 쫒아가지 못하고, 시대에 부흥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도태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시대의 진화과정에서 도태의 길을 택할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주5일 근무하면 나라가 당장 망할 것처럼 난리법석이던 그 많은 사람들은 과거 자신들의 모습과 생각을 지금 무엇이라 평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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