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6일 과 2019년 5월 21일의 어느 언론매체의 기사다.
같은 년도, 같은 달에 쓴 기사인데 완전히 다른 기사가 되었다.
저게 대체 뭔지 모르겠다. -.-;;;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포스팅해 본다.
시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지만.. 위 두 기사는 완전히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기자들이 쓴 것인가 보다.
아니.. 주제는 같은데 전혀 다른 기사가 되냔 말이다.
예전에 비슷한 주제에 대해 여러번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어서 길게 글을 쓰진 않겠다.
이제 소위 지식인, 언론이, 기자, 교수, 법조인, 의사 등... 소위 공부 잘했던(?) 혹은 잘하는(?)
전문직 종사자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이쯤되면 공부란 무엇인지, 배운다는 것은 무엇인지, 안다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인식을 가짐과 동시에 그에 대한 자세도 새롭게 해야할 것 같다.
KBS 저널리즘 토크쇼 J
지식인, 언론이, 기자, 교수, 법조인, 의사 등의 전문직에 대한 인식
왜 배우는가?
노무현 대통령 친필 메모를 보며... 어리석은 국민이 되지 않기를 바람은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시민은, 국민은 시대가 흐르면서 더 현명하고 더 총명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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