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일수록 민주당, 가난할수록 한국당 '정당지지율의 역설'
민주당 생활수준 높을수록 지지율 높아, 한국당 낮을수록 지지율 높아..정책 방향과 상반된 정당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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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러울게 없는 뉴스다. 예전에도 비슷한 주제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가난하거나 지적 능력, 생각하는 능력이 떨어질수록 보수적이 되고.. 그 결과로 시대에 맞지 않는 엉뚱한 정당을 지지하게 된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개인은 필연적으로 정치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데..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시대에 맞지 않는 정치집단을 뽑게 되고.. 그 결과가 각 개인의 삶의 질에 다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악순환이 된다. 그런 이유로 현대를 살려면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어디 그뿐인가.. 예전엔 30년 50년은 지나야 시대 변화를 느낄 수 있었지만.. 요즘은 5년 10년 사이 시대가 변한다.-,-; 시대에 맞지 않는 인식은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
어쨌거나 위에서 말한 "영향"이란 것은 때때로 눈에 잘 보이지 않으며 피부에 잘 와닿지 않는 경우도 많다.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그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영향, 피부에 와닿지 않는 영향을 볼 수 있고, 감지할 수 있거나 장기적 시각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려 하지만.. 지적 능력, 이해력, 사고력 등과 같은 소위 "생각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엉뚱한 당을 지지하게 되거나, 단기적 시각으로 시대를 이해함으로 인해서 좋은 것을 나쁜 것으로,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이해하고 인식하는 악순환의 반복이 발생하기도 한다.
먹고살기 힘들다는 이유로 생각하는 능력을 배양하지 않으면.. 더 먹고살기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먹고살기 힘들다는 이유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지 않는 것에 대한 대가를 결국 스스로 짊어지게 되지만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자신이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도 깨닫지 못하고, 그로 인한 대가에 대한 결과도 자신이 책임지게 된다는 것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의 상황에 스스로 빠지게 된다.
가난한 사람들이 보수적인 이유
다시 서민들이 그들의 대변자에게 투표하지 않는 이유
비합리적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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