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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3, 2024

현실을 바꾸려면 겪을 수밖에 없는 진동, 고통... ?

 검찰 해체를 위한 빌드업?

https://youtube.com/shorts/ItNqap4qZ0Q?si=OyTuJAoD66ohvM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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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바꾸려면 겪을 수밖에 없는 진동...

무언가 기존의 것을 바꾸려면 필연적으로 고통(또는 수고로움, 힘겨움) 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무언가 바꿀 수는 없다.

"바꾸려면 고통을 겪어내야 한다"라는 유시민의 말에서 한 줌의 희망과 함께 동시에 슬픔을 가지게 된다. 그래도 작금의 대한민국을 희망적으로 보려는 그의 노력(?)이 짠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왜 겪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겪어야 하는 것일까? 겪지 않고서 알 수는 없는 것인가? 똥을 꼭 먹어봐야 된장이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일까? 왜 굳이 고통을 경험한 후 바뀌는 것일까? 고통을 경험하지 않고 바꾸거나 바뀌면 안 되는 것일까? 70년이 넘게 지났음에도 여전히 실수와 오류를 반복하고 있는 것을 대체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할까? 700년쯤 더 지나야 하는 것일까나...?

최근 들어본 단어 중에서 가장 어처구니가 없었던 단어는 '습격범'이라는 단어였다. 하지만... 그 또한 지금의 대한민국의 일면을 반증하는 것일 뿐이라 여기며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그 단어가 가지는 '황당함'은 기억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그 황당한 단어를 사용하는 자는 누구인가? 왜 그러한 황당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일까? 목적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말이다.

‘이재명 습격범은 국힘 출신 태극기 부대’ 말 못 하는 경찰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72272

부산경찰청, ‘이재명 피습’ 최종 수사 브리핑. ‘당적·남기는 글’ 공개 끝내 거부해 논란

"있는 사람들한테 세금 뜯으면 서민 죽어"

尹, 보유세 완화 강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26129

국민의힘 박은식

"김구? 폭탄 던지던 분, 국제 정세 알겠나" 논란

https://www.ytn.co.kr/_ln/0101_2024011008210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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