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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3, 2018

소비성향 강한 사람을 경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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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쇼핑에 환장한 사람들을 멀리하는 이유는 바로 위와 같은 까닭이다. 사실 연예인이나 종교, 동물 등등에 환장한 사람도 좀 멀리하는 편이다.

쇼핑이 건, 술이건, 게임이건, 종교건, 동물이건, 연예인이건.. 과도하게 어떤 것에 집착(?) 또는 매몰되는 것은 좋지 않다.

능력이나 여건이 허락되고 자신을 통제할 수 있으면 상관없다. 근데 문제는 자존감이 낮으면 스스로를 전혀 통제할 수 없다는 거다.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낮으면 끝없이 남과 비교하며 자신을 없이 여기고.. 자신뿐 아니라.. 다른 가족 구성원 등을 물리적 정신적으로 학대한다. 즉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거다.

저러한 문제들은 일종의 정신적 문제인데.. 이게 고치거나 개선하기가 매우 힘들다. 따라서 애초에 무언가에 너무 중독된 사람이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애초에 피하는 것이 상책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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