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4, 2025

계엄 - 종이관, 시신 수송 가방…

https://youtu.be/6cF7d_lJKII

https://youtu.be/OMIOYRfbZlM

https://youtu.be/kB0bDGV0yes

https://youtu.be/vwIlrSZ-Pfo


 물론 1차적 책임은 계엄을 자행한 당사자들에게 있겠지만... 솔직하게 혹은 적나라하게 말하면... 지금 겪고 있는 모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혼란은 모두 다수의 한국인, 대한민국 국민들이 만들어낸 결과일 뿐이다.

윤석열 대통령, 헌법재판소의 판사들뿐 아니라... 정치 경제사회 문화 전반에 존재하는 부조리한 인간들이 어디 외국에서 또는 서방국가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아니다.

그 부조리한 인간들은 모두 한국에서 나고, 자라고, 양육된 사람들이다. 즉, 한국 사람,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다. 그들을 누가 길러냈겠는가...?

지난주에는 3월 말이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함박눈이 내렸었다. 제아무리 지랄 발광을 해도 쳐들어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 자연의 이치겠지만… 가끔 봄이 정말 오는 것인지, 봄이 오긴 온 건지 헷갈릴 때가 있다.

하지만... 무심코 잊고 있다가 나중에 보면... 또 봄은 이미 와 있다. -.-; 봄이 오는 것인지 의심하다가도... 순리와 이치 앞에서 다시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때때로 봄은 도둑처럼 쳐들어 오기도 하고, 내가 모르는 부지불식간에 소리 없이 찾아오기도 한다.

물론 모든 것이 다수 한국인의 업자득일지라도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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