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6, 2014

만나고 헤어지고..


When someone leaves,
it's because someone else is about to arrive.
-Paulo Coelho-
누군가 떠날때는..누군가가 오기 때문이다.

***

만나고 헤어짐이야 인지상정이지만
떠남은 언제나 아련한 슬픔을 남긴다.
시간이 지나면 떠난 자리는 다른 사람으로 채워지기 마련겠지만
헤어짐은 항상 씁쓸하다.

허나..어쩌랴..그것이 또한 삶인 것을..쩝.



세상에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아무것도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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