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end up with a boring miserable life
because you listened to your mom, your dad, your teacher, your priest, or
some guy one television telling you how to do your shit,
then you deserve it.
만약 당신의 인생이 수정과 잣 같다면
그건 당신이 부모나 선생님..목사 또는 TV의 어떤 강사가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고 시키는데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그 미저러블한 삶이 당연한 결과인 겁니다.
***
다른 어떤 사람, 대게는 어떤 것을 성취하거나 성공한(?)사람이 성취나 성공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라고 하거나, 저렇게 하는 것이 좋다는 말하지만 사실 별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성취와 성공은 그 사람이기에 가능했던 것이였던 것이다.
그 사람의 방법을 그대로 모방하더라도 나 역시 그렇게 되리라는 보장도 없고
가능성 조차도 어느정도인지 알 수가 없다.
타인의 조언이란 마치 성냥의 심지처럼 촉발제로써는 의미가 있을 뿐
성냥이나 초 그 자체가 되지는 못한다.
결국 성냥이나 촛불이 어떤게 세상을 밝히냐는 나로인해 형성되고 완성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의 결과란..
결국 나로부터 야기된 것이며 내가 만들어낸 결과인 셈이다.
어설프게 부모나 선생..혹은 어느 유명강사의 말을
무작정 따르기보다는 함 개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개긴다고 세상의 종말이 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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