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제한 고객센터
https://help.naver.com/support/service/main.nhn?serviceNo=548
네이버, 검열을 통해 만드는 그들만의 공화국
http://news.egloos.com/v/1621311
네이버 사이트 검열 논란
http://www.hani.co.kr/arti/economy/it/522745.html
꿈의 검열관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jfjs852&logNo=220060189621
네이버 정치편향 사이트 검열 논란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111117
표현의 자유 사라진 포털, 검열로 입막음
http://www.betanews.net/article/492327
방통위 청소년 유해게시물
http://blog.naver.com/kingpinur/220127044493
또 이용제한 먹었다. 이번에 24시간 이용제한 먹었으며..경고(?)에 따르면 한 번 더 검열에 걸리면 영구제한 하겠다고 한다. 아, 진짜 욕나온다. 대체 뭐가 그렇게 청소년 유해하다는 것인지..이해가 안간다.
아, 슈밥..내가 왜 네이버에 처음 둥지를 틀었을까..쩝. 그때 내가 좀 더 블로그에 대해서..아니 네이버의 실체에 대해서 알았더라면 블로그를 시작하지도 네이버에 둥지를 틀지도 안았을텐데..빼도 박도 못하고 있으니..아, 역시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건 울화병과 홧병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때로 규칙은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규칙은 때때로 깨어지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명불허전이라더니..요즘들어 새삼 깨닫게 된다. 네이버가 검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아, 찡하네..쩝. 이건 뭐 툭하면 차단에 제한이다.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필터링은 필요할 것 같다. 하지만 과도한 필터링 혹은 검열은 인터넷 그 자체를 손상시킨다. 누구말처럼..네이버는 점차 네이버 내부에서만 돌고 도는 구조로 변해가는 것이 거의 틀림이 없다.
허긴 해외의 어느 나라처럼 인터넷을 아예 막겠다고 덤비는 어리석은 사람처럼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인터넷은 점차 더 수구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다.
봉건적 전근대적 인식구조안에서 사람의 생각을 통제하고 검열하겠다는 믿음은 얼마나 어처구니 없으며 또 어리석은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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