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1, 2014

부패한 정권은 모든 걸 민영화한다


"부패한 정권은 모든 걸 민영화합니다."
 - 노엄 촘스키 -

"공공기업의 민영화는 공공기업을 민간 기업이나
외국계 다국적 기업에 넘기려는 속임수일 뿐입니다.
이런 민영화는 대체로 부패한 정부에서 주로 시행됩니다.
세계화는 결코 자연스런 현상이 아닙니다.
분명한 목표점을 지향해서 정치적으로 고안된 현상입니다.
요컨대 세계화는 미국식 모델을 전세계에 심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화의 목표이고 결론입니다."

-노엄 촘스키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중에서


***

때때로 매체를 통해서 알게되는 혹은 배우게 되는 말들이
사실이 아니거나, 옳은 것이 아닐수 있음이다.
사방팔방 세계화를 외치쳤지만
그것이 허울좋은 꼼수에 불과했었다는 것과
어리석고 우매한 나와 대중들은 세계화를 외치는 매체들은 믿어 의심치않았다.
근데 솔직히 어떤 측면에서는 세계화는 필요하다고 본다.

대중매체에서 외쳐된다고 진리인듯 믿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성찰을 통해 던진 질문으로 얻어진 결론이 오히려 더 신뢰스러울 수 있음이다.
배우고 익히고 몰랐던 걸 알게되고 의문을 던지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지어다.
쩝.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