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8, 2014

조심할 것
careful not to be monster


조심해야 한다.
괴물이 되지 않도록..

어둠을 알아야 한다.
빛의 밝음을 얘기할 수 있도록..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었는데..
여전히 나의 조국 대한민국은 어둠인 듯 하다.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다.
우리가 만들어 놓은 괴물같은 어둠이고
그 막아서는 괴물들 중에
우리의 아버지와 형제가, 가족이 있다.

그저 조심하고 조심할 따름이다.
나라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어둠을 외면하는 이기주의가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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