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필수 아닌 선택
애인보다 반려동물
미혼 직장인 절반은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생각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미혼 직장인 16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2.3%가 '결혼은 선택 사항'이라고 답했다.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비율은 47.7%였다.
결혼을 선택이라는 응답자 비율을 살펴보면 여성의 60.8%가 '그렇다'고 밝혀, 남성(44%)보다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48.5%)보다는 30대(56.4%)와 40대 이상(53.5%)의 비율이 높았다.
***
위와 같은 류의 소식은..몇년전부터 계속 언급되고 있는 뉴스이기는 하다. 암튼 이런류의 뉴스(ex: 일인가족 혹은 싱글족의 증가등등)를 보면서 느끼는건..확실히 앞으로는 갈수록 이런한 현상(?)은 더 두드러질 것이고..심지어 고착화 될 것이라는 것이며..이러한 현상이 나쁘다고 말하거나..괜한 선입견을 갖는 것이 어색해질 시점이 언젠가는 도래할 것이라는 것이다.(뭐 지금도 그렇게 되어가는 중이겠지만..)
요컨데 기존에 생각하고 있던 관념..대가족 혹은 4인기준 가족..혹은 결혼을 꼭 해야한다느니..하는식의 인식들이 더이상 설득력을 갖지 못하는 시대가 올 것이 거의 분명해 보인다는 것이다. 각자의 선택은 존중되어야 하는 것이지..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다고 곱지않은 시선을 보낸다거나, 이러쿵저러쿵 맹목적으로 비난 할 필요는 없다.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하면 되고..결혼하고 싶지 않으면 안하면 되는 것이고..동물이 싫으면 키우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동물이 좋으면 키우면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것도 같고..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러한 현상에 대한 원인이나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다. 원인이나 이유가 어찌되었건..핵심은 기존에 가졌던 결혼 혹은 가족등에 대한 관념이나 생각이 더 이상 설득력이 없게 된다는 것에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생각 혹은 인식을 가져야 할까..? 시대나 환경, 여건은 계속 변하는데..과거의 관념과 생각을 고집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새로운 생각과 인식에 적응해야 할까..? 글쎄..각자의 판단과 선택이겠지만..개인적으로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 것이 더 상책이지 싶다. 쩝.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