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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봤는데.. 진정 어처구니없음이다.
그야말로 미래에는 장수세, 이혼세, 무자식세..등등
이런저런 온갖 세금을 부과될지도 모른다.
봉건적 수구전 전근대적 유교적 국가주의적 집단주의적
인식체계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말이다.
이건 코메디를 넘어 울화통을 넘어 슬픔이자 절망이다.
아무리 농담이라지만..저런 류의 봉건적 수구전 전근대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대한민국에는 너무 많다.
진짜 많아도 너무 많다.
더구나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가족, 회사등
크고 작은 집단과 조직에서 소위 꼰대로, 기성세대로,
실질적 직위와 자리를 차지하고서 저 황당하고도
어처구니 없는 마인드를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며
위력과 영향력을 끼치고 있지 않은가.
남녀를 불문하고, 나이 많고 적음을 불문하고
대한민국에는 봉건적 수구전 전근대적 유교적
국가주의적 집단주의적 인식체계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진정 너무 많다. 쩝.
황당한 에피소드로 끝나겠지만.. 대한국민의 경향으로 봐서
앞일은 모르는거다. 아주 장담할 수는 없을듯..
참고로..사람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얘 키우기 힘들어서라는 이유외에
혹여 저런 류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만연한 대한민국에서
자신들의 자식들이 성장해야 한다는 것에 공포를 느껴서는 아닐까..쩝.
미래 한국 리포트에서 나온 얘깁니다.
우리 청소년의 남과 더불어 사는 능력은 36개국 중에 35등,
부모가 아이에게 남에 대한 관용을 가르치겠다는 의지는 62개국 중에 꼴찌.
세계 최고 교육수준을 가진 나라의 현실입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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