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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인간 part 1 http://youtu.be/uHqw1fJUGt0
공부하는 인간 part 3 http://youtu.be/Pk8Xrt5lAMU
East: 가족이나 공동체를 위해
공부.
Western: 나를 위해 공부. 공부외 교양도 중요.
Western: 나를 위해 공부. 공부외 교양도 중요.
동양: 자기소개-가족을 먼저
소개.
서양: 자기서개-자신을 먼저 소개.
서양: 자기서개-자신을 먼저 소개.
동양: 관계적
성향
서양: 자신을 독립적 인간으로 보는 성향
서양: 자신을 독립적 인간으로 보는 성향
동양: 남이 생각하는 나에 대한 기준과
기대가 중요(=체면)
서양: 스스로의 기준이 더 중요.
서양: 스스로의 기준이 더 중요.
***
이 영상을 보면서..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사건사고들 혹은
현상들과
연계하여 생각해 봤는데..결국 모든 것의 근저에는
유교적 동양적 의식체계가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미치게
된다.
개인적으로 유교주의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유교주의같은 동양적 의식에는
기본적으로
수직적 구조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요컨데..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수직적
구조로만
이해하고 해석하려 한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이런 것이다.
나이먹은 사람과 나이 적게 먹은
사람
어른과 아이
남자와 여자
선생과 학생
부모와 자식
국가와 국민
왕과 신하
조직과 구성원
선비와 상업인
화이트와 블루
고용주와 피고용인
기타등등
보는 것과 같이 위와 같은 구분(A와
B)에는
필연적으로 갑(A)과 을(B)의 관계가
존재한다.
당연히 갑을 더 중요시 하고 우선시
하며
더 큰 존엄성과 가치와 의미를
부여한다.
최근 뉴스에서 보여지는 여러가지 갑질의
근본적 원인중 하나가
바로 유교주의에 근거한 무의식적 계급적
수직구조다.
그런 이유로 유교주의 혹은 봉건적
의식은
더이상 현대 및 미래에 걸맞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믈론 말장난을 하자면 유교주의도 사람을
귀하게 여겼다고 하겠지만
그야말로 말장난일
뿐이다.
모든 인간은 기본적으로 수평적 구조로
바라봐야 옳지 않을까.
동양적 의식구조와 서양적 의식구조를 적당한
비융로 섞어놓으면 좋으련만..쩝.
3:7의 비율..아님 2:8의 비율
쯤으로..^^
점차 정보나 테이터만 많이 (뇌에)축적
한다고 마냥 장땡인 시대는 아니다.
물론 데이터나 정보가 많으면 좋기는 하다.
하지만 결정적인 것은 아닌 것 같다.
근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서양적
의식구조 아니면..동양적 의식구조 둘 중에 말이다.
해답은 각자의
몫이겠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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