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인 야세르의 발언..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사우디아라비아인 야세르의 발언을 봤다. 1억을 준다느니 10억을 준다느니.. 근데..그것이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물론 순수한 사우디아라비아 태생의 국적의 사우디아라비아인은 그럴지도 모른다. 아랍에미리트도 유사하다. 아랍에미리트 국민은 전체 인구의 20%다. 80%는 이민자다. 20%는 엄청 잘산다. 근데 나머지 80%는 저임금에 허덕이고 있다. 한마디로 다수 이민자 피빨아 먹는 시스템인 거다. 만약 야세르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극히 일부 사우디아라비아인에게만 적용되는 예외적 케이스일 것 같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왕정 국가로 국왕이 곧 법이다. 게다가 종교와 국가가 일체인..대단히 비민주적이며, 반인권적인.. 뭐 그런 곳 쯤으로 알고 있다. 물론 나라에 돈은 많다. 오일머니다.
그것으로 최근 이런저런 국채사업도 많이하고 경제활성화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도 대게 왕권과 관련이 있는 친족들이 거의 모두 독점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한마디로 소득의 불균형이 그야말로 최악인 곳이 사우디아리비아라고 할 수 있다.
잘사는 집단은 상상초월 잘 살지만 대부분의 가난한 사람들은 상당히 가난한 곳으로 알고 있다. 근데 사우디에는 가난한 사람이 없다는 야세르의 말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아니 일반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 아랍에미리트도 마찬가지다. 한쪽측면만 보면 그럴듯하지만 양쪽측면, 다양한 측면을 보면 현재까지는 아랍국가들은 그렇게 권장할 만한 사회는 아니다.
암튼 해당 방송을 보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렇게 부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상식적으로 정부로 부터 1억 10억씩 빌리고 받아서 안갚아도 된다는게 말이 되나..? 행여 그렇다고해도..그런 나라가 정삭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내가 격어본 아랍사람들은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좀 부정적이다. 순전히 개인적 경험에 국한된 것이지만..중동사람들은(특히 남성들) 슈퍼울트라 남성우월주의이며, 집안이나 개인적 체면이란 것에 대단히 민감하며 좀 허영이 심한 것 같고, 종교에 함몰되어 다른 다양한 식견을 갖지 못하는..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가 개인적이며 협소한 경험에 의한 파편적 느낌이다.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사우디아라비아인 야세르의 발언을 봤다. 1억을 준다느니 10억을 준다느니.. 근데..그것이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물론 순수한 사우디아라비아 태생의 국적의 사우디아라비아인은 그럴지도 모른다. 아랍에미리트도 유사하다. 아랍에미리트 국민은 전체 인구의 20%다. 80%는 이민자다. 20%는 엄청 잘산다. 근데 나머지 80%는 저임금에 허덕이고 있다. 한마디로 다수 이민자 피빨아 먹는 시스템인 거다. 만약 야세르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극히 일부 사우디아라비아인에게만 적용되는 예외적 케이스일 것 같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왕정 국가로 국왕이 곧 법이다. 게다가 종교와 국가가 일체인..대단히 비민주적이며, 반인권적인.. 뭐 그런 곳 쯤으로 알고 있다. 물론 나라에 돈은 많다. 오일머니다.
그것으로 최근 이런저런 국채사업도 많이하고 경제활성화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도 대게 왕권과 관련이 있는 친족들이 거의 모두 독점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한마디로 소득의 불균형이 그야말로 최악인 곳이 사우디아리비아라고 할 수 있다.
잘사는 집단은 상상초월 잘 살지만 대부분의 가난한 사람들은 상당히 가난한 곳으로 알고 있다. 근데 사우디에는 가난한 사람이 없다는 야세르의 말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아니 일반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 아랍에미리트도 마찬가지다. 한쪽측면만 보면 그럴듯하지만 양쪽측면, 다양한 측면을 보면 현재까지는 아랍국가들은 그렇게 권장할 만한 사회는 아니다.
암튼 해당 방송을 보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렇게 부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상식적으로 정부로 부터 1억 10억씩 빌리고 받아서 안갚아도 된다는게 말이 되나..? 행여 그렇다고해도..그런 나라가 정삭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내가 격어본 아랍사람들은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좀 부정적이다. 순전히 개인적 경험에 국한된 것이지만..중동사람들은(특히 남성들) 슈퍼울트라 남성우월주의이며, 집안이나 개인적 체면이란 것에 대단히 민감하며 좀 허영이 심한 것 같고, 종교에 함몰되어 다른 다양한 식견을 갖지 못하는..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가 개인적이며 협소한 경험에 의한 파편적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놀라운 건..방송에서 신빙성이 없는 말을 거침없이.. 그것도 보편적 사실인 듯 발언하는 출연 당사자/사우디아라비아인 애세르의 언행이다. 역시 중동사람은 대단한 것 같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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