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략은 중간층이 투표 자체를
포기하는것..
***
투표 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뽑아봐야 다 오십보 백보이고, 그나물에 그 밥이란 생각으로 정치에 등을 돌리고..정치얘기를 하면 피곤한 부정적인 사람으로 낚인 찍혀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는다.
그런 그들의 전략은 사람들로 하여금 정치를
혐오하게 만들어..투표하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중간층이건
젊은층이건 청년들이건..만약 그들의 전략이 그러하다면..이른바 투표하지 않는 사람들, 특히 투표하지 않는
젊은사람들은
다음 둘 중 하나의 이유로 정치에 무관심하고 투표하지 않는 셈이다. 첫째는
그들의 전략을 몰라서 투표하지 않는 것이거나, 둘째는 그들의 그러한 전략에 속아서 투표하지 않거나인
것이다.
근데..생각해
보면..첫째
젊은사람이나 중간층이 그러한 저들의 전략을 몰라서 투표하지 않았다면..그
(정치에 무관심하고 투표하지 않은) 중간층 혹은 젊은층은 어리석거나 우매하거나
멍청한 것이다.
대놓고 자신들의 전략을 나팔불고 있음에도 그것을 몰랐다면 말이다. 둘째로 (정치에 무관심하고 투표하지 않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중간층 혹은 젊은층이 저들의 저러한 전략에 속아 투표하지 않았다면..그것 또한 어리석거나
우매하거나 멍청한 것이다. 저들이 대놓고 전략을 나팔불고 있음에도 그 전략에
속았으니 말이다.
물론 저들의 경악스러움에 치가
떨리겠지만..한편으로는 저들은 경악스럽다고 치고..그렇다면 그러한 경악스러움을 빤히 보고 듣으면서도 허구헛날 당하는 그 어리석음과 우매함과
멍청함은 대체 뭐냔말이다.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젊은 사람, 젊은이, 젊은층, 중간층,
서민 대중의 다수가 투표하지 않으며 정치에 점차 무관심해지고 있다. 최근 서민복지나 젊은청년들의 일자리로 난리지만..어떤 측면으로 보면
자업자득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어리석고 우매하니 당해도 달리 도리가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을 아닐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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