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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랍시고 내복을 함 사봤어.. 평소의 사이즈로 주문..근데 이런 된장헐..너무 작아. 좀 작은게 아니라..너무 작다. L를 주문했는데 Small 사이즈가 온 것 같다. ㅜ.ㅜ 근데 웃기는 건 내복 표시에(라벨은 없다)는 "L"이라고 찍혀있다는 거다. 대략난감이다.. ㅠㅠ
좀 타이트하게 입어도 상관없어서 그냥 평소의 L 사이즈로 구입했다. 근데 "타이트핏"이 아니라..이건 작다.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아냐..?! 너무 작아서 발목이 잘 안들어가더라. 입고 두시간 있으니까.. 다리에 피가 안통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발다박에 피가 몰리는 뭐 그런 느낌있잖은가..아, 뭐 이런 잣같은 시츄에이션이 있나..ㅠㅠ 며칠 시간이 지나면서 좀 익숙해 졌지만 여전히 너무 작은 느낌이다.
타이트핏이 아니라 치수가 평균보다 작은 사이즈가 분명하다!! 반품하려 했으나 가격이 너무 싸서 걍 넘어간다. 상,하의 각각 5,800원..배송비 무료..빌어먹을 싸긴 엄청 싸다. ^^; 사이즈만 괜찮았다면 좋았을텐데..
"조금 넉넉하게"가 아니라..평소 맞는 사이즈로 입으려면 한치수 큰 것으로 입으라고.. 제대로 사이즈를 명시해야 될 것 아닌가..쩝. 암튼 평소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 보다 한치수 더 커야 어느정도 맞는 것 같다. 아니 평소 사이즈보다 2단계 큰 사이즈도 맞을 것 같다. XL를 재구입해봤는데..이건 좀 맞는 것 같은데..타이트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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