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몰랐다.
그 20초의 용기가 남은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말이다.
그땐 그 20초의 미친짓에 대한
쑥쓰러움과 부끄러움이 더 컸던 것 같다.
지나보니
사람들은 그 20초간
무슨 미친짓을
해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씻지 않은 눈꼽, 푸석한 머리,
츄리닝, 슬리퍼를
끌고 대형마틀
가봐라
누구하나 너에게 관심갖는 사람이
있나..
결국 쑥쓰러움과
부끄러움은
스스로가 만들어낸 용기 없음에 지나지
않음을 그때
알았더라면..쩝.
Be brave for only 20 seconds.
Then miracle could be happened unexpecte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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