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2, 2016

인식능력의 부족-왜 위축되나, 왜 겁을 먹나, 왜 반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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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변호사, 판사, 의사 등 소위 배웠다(?)는 사람들 뿐 아니라라..개중에는 인식의 범위와 수준이 매우 낮거나 저급해 보이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것 같다. 물론 그런 우매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전체 중 극히 일부겠지만 그들의 말에는 한결같은 단어나 "관용구"가 있는데..예를들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다.

북한대변인이냐,
빨갱이냐,
테러 방지하겠다는데 왜 그러냐,
뭐가 찔리는 것 아니냐,
반대하는걸 보니 찔리는게 있는 것이다,
나와는 상관 없으니 상관없다,
나 먹고 사는데만 지장없으면 된다.
등등..

그러나 그러한 표현들이 나타내는 인식수준이란 것이 너무 협소할 뿐 아니라 저급하기까지해서 반박의 의지마저 꺽어 버린다. 한마디로 너무 한심해서 대꾸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수준의 사람들은 상대가 "대꾸"하지 않음이 곧 "인정함"이라고 받아들이거나 자신의 승리(?)라고 자화자찬하는 수준미달을 갖추고 있어서 그들과의 대화나 토론은 그야말로 갑갑증으로 홧병걸려 죽지 않기를 바래야 할 지경이 된다.

인식의 수준이 너무 낮거나 저급해서인지.. 그들에게 간접적인 연대 혹은 공감, 타인의 이해 또는 타인의 고통에 대한 연민 따위를 찾아보기 힘들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그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사실은 그들 자신들 역시 그 문제란 것들에 지대한 영향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들이 보유한 그러하 저급성과 인식능력, 이해능력의 부재로 인해서 사회구성원들 사이가 점점 갑갑해지고 충돌이 잦아는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른다. 지금 생각나는 그러한 유형의 인물중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데...바로 서**목사라는 사람이다. 

하나의 사회속에 사는 공동체적 구성원들은 반드시 인식해야 할 것이 있다. 하나의 규칙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서로다른 구성원들 사이에서 어떤 특정 집단, 계층 등이 격는 그들의 그 문제라는 것은..언제든 곧 나의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I disapprove of what you say,
but I will defend to the death your right to say it.
- S. G. Tallentyre

나는 당신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지만, 당신이 그것을 말할 권리는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지켜내겠다.
-S. G. Tallenty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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