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3, 2016

기러기 아빠의 최후..

기러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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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기러기 아빠의 최후라 할만한 것 같다. 물론 모든 기러기 아빠들의 같은 상황에 놓인 것은 아니겠지만 기러기 짓은 그야말로 씁쓸한..아니 미친짓인 건 틀림없는 것 같다.
예전에 이 주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인적으로 기러기 짓은 미친짓이라고 본다.
기러기 생활을 하는 부부들 중에는 행여 이혼까지가지 않더라도 기러기 생활을 하는 기간동안 가족간에.. 아니 사람과 사람간의 대면 또는 접촉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을 테고..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게 되면 가족과 가족간에 아니 인간과 인간 사이에 마땅히 형성 되어야할 이른바 제대로된 관계형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기껏 형성된 그 "관계"란 것도 그야말로 어색, 서먹, 뻘쭘일텐데 대체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기러기 짓인지 잘 모르겠다. 그야말로 헛짓거리인 셈이지 싶다.
부모자식간이건, 형제자매건, 지란지교 사이건 모든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탸인을 이해한다. 자신의 시각으로 타인을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식이 기러기 생활을 한 부모를 이해하기 힘들고, 자식의 삶을 부모가 이해하기도 쉽지않다.

하지만 여전히 기러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고 듣게 되는데.. 그러한 형태의 부부생활 혹은 가족관계가 쉽게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여전히 일부 한국 사람들은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 대해서 유교적 봉건적 마인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자식을 하나의 주체적 인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소유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제 자식에 대한 전근대적 봉건적 유교적 마인드는 접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죽이 되건 밥이 되건​ 자식은 자식의 삶을 사는 거다. 자식은 부모에게, 부모는 자식에게 뭘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말고.. 그저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 같다. 각자의 삶이 죽이되건 밥이되건 그것은 오로지 스스로의 몫이다. 쩝.


Wild goose father got divorced from his wife after several years of money sending to his children and wife who are stay in oversea country for education of child.

*In Korea, there are father who are called a wild goose father. People call them like that because the father say in Korea for earning money, and all other families stay in oversea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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