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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변호사 박준영 후원하기
나도 후원, 기부.. 이런 것 좀 함 해보자.^^
그래서 그의 후원하기에 동참했다.
최유정, 홍만표, 우병우..뭐 이런 거시기들만 보다가
박준형 변호사와 같은 사람이 있다니 새삼스러웠나 보다.
박준형 변호사와 같은 사람이 있다니 새삼스러웠나 보다.
예전에 박준형 변호사가 펀딩한다는 소식을 봤던터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벌써 만천명이 넘게 참여하여 모금액도 3억이 넘었다는 기사가 다시 떳길래 다시 보게 되었고 이번에 용기(?)를 내서 동참했다.
예전에 봤을 때 후원을 할까 하다가 내가 기부나 후원을 한다는 것이 왠지 어색하고 겸언쩍은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이번엔 동참을 한 것이다. 생전 안하다가 뭐 좀 해볼려면 엄청 어색하고 겸연쩍다.^^;;
예전에 봤을 때 후원을 할까 하다가 내가 기부나 후원을 한다는 것이 왠지 어색하고 겸언쩍은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이번엔 동참을 한 것이다. 생전 안하다가 뭐 좀 해볼려면 엄청 어색하고 겸연쩍다.^^;;
기부나 후원도 평소 조금씩 자꾸 해봐야 어색함이 없어지는 것 같다. 뭘 처음 하려면 엄청 어색하지만 소액이라도 조금씩 자꾸 하다보다 보면 나름 할만한 것 같다. 가끔 해피빈 콩 모아놨다가 기부 몇 번 했던 것이 이번 참여에 도움이 된 것 같다.^^;
왜 옳은 일은 하면,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하면 가난해야 할까?
왜 대한민국에서는 정의로운 일을 하면 빈곤해야하나?
불의와 부조리에 의구심을 가지면 왜 바보, ㅂㅅ이 되야하나?
왜 대한민국에서는 정의로운 일을 하면 빈곤해야하나?
불의와 부조리에 의구심을 가지면 왜 바보, ㅂㅅ이 되야하나?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면 가난하고 바보가 되는 것이 자연스워서는 안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컸다. 개인적 액수는 얼마 안되지만 그 미약함이라도 다수가 모이면 힘이 되리라 믿는다. 언제나 그렇겠지만 세상의 부조리와 모순을 타파할 수 있는 힘은 깨어있는 혼자가 아니라 깨어있는 다수일 때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다.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면 가난하고 바보가 되는 것이 자연스워서는 안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컸다. 개인적 액수는 얼마 안되지만 그 미약함이라도 다수가 모이면 힘이 되리라 믿는다. 언제나 그렇겠지만 세상의 부조리와 모순을 타파할 수 있는 힘은 깨어있는 혼자가 아니라 깨어있는 다수일 때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암튼 후원기간이 아직 한 두달 더 남았으니 시간이 좀 더 있으니 그를 후원할 기회는 아직 있는 것 같다. 행여 어려움에 처하거든 다시 펀딩하시기를 희망한다. 기부나 후원이 처음이라면 어색할지도 모르겠으나.. 이번 기회에 함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요즘 몇 백억씨 개눈감추듯 해쳐먹는 법조인들을 보고 듣다가 박준영 변호사 같은 경우를 보니 새삼스럽기는 하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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