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8, 2016

정치인, 어떤 류의 사람인지 알려면..?


어떤 사람인지 알려면..?

나의 블로그에는 그동안 몇몇 사람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견해를 피력한 적이있다. 일상을 살다보면 필요에 의해 혹은 호기심에 의해 우리는 '누군가'에 대해 알고 싶어질 때가 있다. 특히 유명 정치인 같은 공인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그야말로 어떤 류의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파편적인 정보만으로 한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대통령이나 정치인 같은 공인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최대로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고 살펴보고 주어지는 정보를 근거로 그 사람에 대해서 각자 나름의 판단을 해야 한다. 좋던 싫던 말이다.
'어떤 사람'이 그야말로 '어떤 류'의 사람인지 알려면 지금 현재의 그 사람 '말'만 듣고 모습만 봐서는 알 수가 없다.
그 사람이 지나온 삶, 즉 과거도 함께 봐야한다. 그 사람이 지나온 과거에서의 말과 행동을 함께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그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다. 다행히 예전과 달리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약간의 관심만 가지면 쉽게 어떤 인물에 대해서 상세히 알 수 있다.
또한 어떤 사람이 어떤 류의 사람인지 알려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할 수 있는 혜안의 눈도 가져야 한다. 인물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읽어도 알지 못하는 '실질적 문맹'에 주의해야 한다. 입에 발린 사탕발림에 홀라당 넘어가는 사람은 속기 쉬운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듣기 좋은 사탕발림은 순간은 좋을지 모르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이내 본색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그때가서 '그' 혹은 '그녀'의 거짓말을 탓하고 나의 어리석음과 우매함을 탓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허긴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는데 사람을 안다는게 어디 그리 쉬운 일이겠는가.. 쩝.

사람을 안다는 것.. 쉬운 듯 어려운 일이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약간의 관심과 주의를 기울인다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할 수 있는 가능성은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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