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도우미 비용 아꼈다 나랑 자자..서지현 검사, 또 다른 성폭력도 폭로
http://media.daum.net/v/20180130102733440
http://tv.kakao.com/v/382116196
나도 당했다" 전직 여검사도 폭로…계속되는 파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0831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08315
안태근이 누군가 했더니 우병우 라인이었던 그 사람이다.
홍준표, 나경원이나 안태근이나.. 저런 류의 사람들에 대해서 더 떠들어 봐야 입만 아프고..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고.. 답이 없다. 우병우나 안태근 같은 류의 사람들만 등용하고 곁에 두려고 쓰려는 정치인을 좋아하고 매번 또 뽑아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도 떨어지고 있다는데.. 노무현 때를 또 잊은 모양이다. 허긴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를 뽑았겠지.. 쩝. 딱히 답도 없고 대책도 없다. 그저 이명박 박근혜 같은 류의 사람을 좋아하는 국민들 많을수록 우병우 안태근 같은 사람을 더 양산하는 거다.
모르긴 몰라도.. 지금도 강남의 학원가에서는 미래의 우병우 안태근 같은 류의 사람으로 성장할 청춘들이 비일비재 일지 모르는 것이고.. 여전히 의사 검사 판사 등등.. 여전히 '사'자 라고 하면 환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
저런 사건사고 소식에 열받아 봐야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다. 열받는 사람만 손해다. 언제나 그렇듯.. 더 사랑하고, 더 지능이 높고, 더 청렴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보면.. 세상은 참으로 난해한 것 같다. 선과 악의 끝없는 싸움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결코 멈추지 않을 것 같다.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선과 악의 싸움이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라면.. 대체 선과 악의 구분이 무슨 의미란 말인가? 선을 택하 건, 악을 택하 건.. 그 선택이 무슨 차이와 의미가 있단 말인가? 어차피 선과 악은 앞으로 영원히 계속 존재할 것인데 말이다. 요즘들어 선과 악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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