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itte Gab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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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한다. 특히 이슬람이라는 종교라는 주제와 문제들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하게 된다.
종교란 무엇인가에 대해 그동안 이런저런 글을 올렸지만 여전히 종교란 것이 인간에게 과연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사견이지만 모든 종교는 미신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어느 사회건 미신에 과도하게 빠져 맹신하여 논리적 합리적 생각과 사고를 하지 않는/못하는 사람이 적을 수록 좋다. 그것이 불교이건, 기독교이건, 이슬람교이건, 유대교건 마찬가지다. 모든 종교는 미신일 뿐이며 종교에 과도하게 심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절대적 존재인 "신"을 중심으로 하는 모든 종교는 선량함의 가면을 쓴 하나의 "이념"에 불과하다.
다수의 이슬람 신봉자는 선량하다. 하지만 극소수의 이슬람 신봉자로 인해 추천명이 죽었다. 19명의 이슬람 신봉자로 인해 약 3000명이 죽었던 것처럼 말이다. 문제는 소수의 이슬람 신봉자가 문제라는 것이다. 기독교나 유대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자신들의 종교와 믿음에 부합하지 않으면 제아무리 선량한 사람이라도 사탄이나 악마로 보거나.. 죄인(?)으로 보거나 전도하여 개과천선 시켜야 할 사람으로 보는 것이다. (이 얼마나 웃기는 짬뽕스러운 믿음이란 말인가.)
이슬람 종교는 그 믿음과 교리에서 여전히 봉건성과 전근대성이 매우 심하고, 봉건성과 전근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 까닭에 그들의 교리와 종교적 실천 행태가(특히 여성에 대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다른 많은 난민들 중에서.. 왜 유독 이슬람 신봉자들이 유독 그러한 문제를 야기하는 것일까?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이슬람 국가는 기본적으로 다양성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다. 예컨대.. 중동 이슬람 국가에서는 기독교나 불교 등 기타 종교가 발붙일 수없다. 그런데 다른 곳에 가서는 다양성의 존중을 무기로 삼는다. 대단히 이율배반적 행태라 할 수 있다. 왤까? 아마도 봉건적 전근대적인 이슬람 종교와 그 종교를 믿는 맹신주의자들의 전형적 특징이지 싶다.
나만 선량한 사람인 척, 나만 선민인 척, 나만 박애주의자이며 온정주의자인 척 이슬람 난민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하기는 쉽다. 그러나 문제는 그로 인해 발생하게 될지 모르는(객관적 정황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문제에 대한 책임과 대책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4대강 사업을 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문제성을 지적하고 반대를 했지만 강행되었고.. 결과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4대강 사업을 적극 지지했던 사람들조차 말이다. 물론 피해는 고스란히 다른 사람, 다른 국민들의 몫이다.
유럽 향하던 무슬림 난민보트, 기독교인 6명 바다에 '제물'로 바쳐
2년 전 아프리카 북부를 떠나 스페인으로 향하던 무슬림 난민 고무보트에서 선장과 부선장이 기독교인 승객들을 난항(難航)의 이유를 들며, 나이지리아 출신 목사를 포함 6명의 기독교인을 바다로 밀어뜨려 살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14년 12월 발생한 이 사건은 최근 이 선박에 탔던 승객 29명이 스페인 법정에서 증언하면서 세상에 공개됐다고, 19일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종교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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