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정치가, 경제가, 사회가 한탄스럽다고 비판은 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좌절하거나 한탄스러워하지 말자.
내가 통제할 수 없거나, 영향력을 미쳐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에
너무 깊이 빠져들지 말자.
현대를 살아가면서 아주 무관심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굳게 믿어
마치 내가 어떤 사람을 개과천선 시킬 수 있다거나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것처럼 걱정하거나 한타스러워하지 말자
최고는 없다. 그저 최고를 지향할 뿐이다.
언제나 최선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려면 최소한 최악을 가려낼 수 있는 혜안 정도는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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