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납득시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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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듯..

내가 모든 사람을 바꿀 수도, 변화시킬 수도, 설득시킬 수도, 이해시킬 수도 없다

누구나 각자 자신이 믿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세계관 속에서 살다 죽는 것이다.

아주 가끔 변화하거나 바뀌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극히 예외적인 경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자신이 아는 것만큼의 삶을 살다 죽는다.

세상과 세상 사람들 모두를 완전히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이해시키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세상 사람의 80%는 어리석고 우매한 사람들이고

'나' 역시 그 어리석고 우매한 사람들 중 하나일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