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만화 보여준 교사, 프랑스 길거리서 참수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848497
피해자는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로, 지난 5일 수업 시간에 표현의 자유를 알려주려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소재로 삼은 풍자 만화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Teacher in Paris suburb decapitated, allegedly after showing cartoons of prophet Muhammad in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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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난민 혹은 이민으로 받아 줬더니
역사 수업시간에 모하메드 사진을 보여줬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프랑스 교사를 참수를 했다는 것인데...
즉, 길에서 프랑스 교사의 목을 잘랐다는 얘기다. 헐...
아무리 종교적 이유(?)라고 하지만 저거 너무한 것 아니냐..?
어설픈 배려가 어떤 참극을 가져오는지 보여주는 안타까운 예가 아닐까 싶다.
다시 종교에 대해 장황하게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거의 모든 종교는 기본적으로 어리석은 맹신에 지나지 않으며
이슬교와 기독교는 아마 그 끝판왕이 아닐까 싶다.
종교적 인간이 되려고 하기 보다는
차라리 도덕적 윤리적 합리적 이성적 인간이 되기를
노력하는 것이 더 나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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