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2, 2020

선택한 길..

 


길을 만드는 사람은
무모한 길을 가려는 사람이다.

가다가 실패하면 죽을지도 모르는
그 길을 가려는 무모한 사람이
길을 만든다.

신중한 사람은
확인된 길
가능성 높은 길을 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만들어진 길을
잘 갈 수는 있지만
길을 만들지는 못한다.

살면서 우리는 중요한 판단과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길을 만드는 사람, 길을 선택하는 사람 중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대게는 실패 확률이 낮은
안정적인 길을 선택하겠지..?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어느 것이 더 좋은 선택인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길이 건.. 일단 가자..
어느 길이든... 일단 가봐야
죽이 되건 밥이 되건 될게 아닌가..

혹시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은
그 길은 만든 사람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겸손해야 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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