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설픈 배려와 관용이 참극을 부른다"
그가 여전히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개인적 사견으로 요즘 '그'가 소위 대권후보로 뜨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그가 보여주는 언행의 확실함, 분명함, 명확함이라고 생각된다.
한마디로 그의 언행이 확실하고 분명하고 명확하다는 것이다.
정치인들의 말은 대게 모호하고 복잡하고 장황하다.
정치인의 말과 언어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사용되다 보니
대부분 모호하고 장황하게 되는 것이다.
정치인의 말이 확실하고, 분명하고, 명확하면
상대 정치 세력에게 정치적으로 역풍을 맞을 수 있고
말과 다른 행동을 할 때, 말의 약속을 못 지켰을 때
대중/국민으로부터 외면을 당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체로 모호하고 복잡하게 말을 한다.
과거로부터 정치인들의 언행의 그러한 모호성과 장황함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근데.. 또 막상 생각해 보면.. 왜 정치인들의 말은 항상 장황하고 모호하고 복잡해야 하는지 의문도 생긴다.
왜 정치인들의 언행은 항상 장황하고 모호하고 복잡해야 하지..?
정치인이 언행을 일치 시킨다는 것은 -특히 정치인에게- 매우 어려운 일이다.
모든 했던 말을 다 지키고 수행할 수는 없더라도
언행이 방향성을 가지고 일정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정체성을 드러나기 마련이다.
갈수록 모호하고, 난해하고, 복잡해지는 정치인들의 언행들이
이제는 좀 확실하고 명확하고 분명했으면 싶기도 하다.
https://www.jkl123.com/board.php?table=board1&st=view&page=1&id=19096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