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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이 난다.
무상급식 반대하며 무릎꿇던 '그'의 모습과
무상급식 반대하던 이른바 보수 혹은 우파 진영의 사람들...
그 때 그 사람들이 그동안 얼마나 안목이 넓어지고 깊어졌는지 모르겠으나
큰 변화를 없을 듯 하다.
암튼 '그'가 다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그와 비슷한 모습을 가진 몇몇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더 출마를 선언했다.
이번에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들 몇몇을 보고 있으면
좀 갑갑해 지는데.. 설마 그 때 초딩이었던 유권자들이 과연 그를 뽑아 줄 것인지...
지켜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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