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직.. 억울한 KBS의 반박

무보직이라 함은
딱히 주어진 일이 없다는 것
그럼으로 딱히 하는 일 없이
놀고 있다는 것인데
억대 연봉을 받는 다는 얘기다.
완전 개부럽이다.

짤릴 일도 없고, 보직도 없고, 일이 없어도
억대연봉을 받는다니
게다가 반박이랍시고 내놓는 공영방송 KBS..

거의 자뻑.. 아니 자백이다.

앉으면 눕고 싶고 누으면 자고 싶은 인간의 욕망과
남들 보다 더 가지려는 인간의 욕심과
기득권의 해쳐먹음의 욕망과 욕심이란
일반인의 상식이나 생각을 뛰어 넘는 것 같다.

돈을 더 벌고 싶다면 사익에 종사할 일이지
왜 공익쪽에 종사하는지...

저건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KBS 내부의 시스템이 문제인 것 같고

그런 시스템을 누군가는 만들었을테지.. 누구였을까? 누가 그러한 시스템을 만들었을까?

뭐 내부의 기득권자들이겠지만.. 누군지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을 듯..

여전히 대한민국에는
갑갑함과 홧병 유발자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