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들도 '공개 저격'..역대급 램지어 연판장
https://news.v.daum.net/v/20210301150601797
***
램지어 교수의 글에 세계적인 석학들이 여기저기서 비판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학자적 양심이나 신념이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특별한 존중을 받는 것은
학자란 기본적으로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종교적 양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적은 언제나 내부에 있다.
https://blog.naver.com/parangbee/222243174989
작금의 대한민국이 가지는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램지어 교수의 주장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내부의 적들을
비판하거나, 단죄 하거나, 처벌하자는 것이
비인권적 행위이며 삼가해야할 행위라고 말하고 믿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나에게 한 발의 총알이 있다면 왜놈보다 나라와 민주주의를 배신한
매국노 변절자를 백번천번 먼저 처단 할 것이다. 왜? 왜놈보다 더 무서운 적이니까! "
- 백범 김구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