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좀 더 보수가 돼야 하나..?
아니면 변절을 하여 떨어지는 떡고물이라도 주워 먹어야 하나..?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볼 때
한국의 소위 보수주의자들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타인(혹은 공공)의 이익을 침해해도 상관없다는 식인 것 같다.
대표적 예를 들자면 아마 이명박일 것이다.
그는 수 천억을 해쳐먹기 위해
세금 수십 조를 날려 먹을 걸 알면서 '일'을 벌였다.
왤까?
그는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타인/공공의 이익이 침해되는 것은 상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가끔 한국 사회에서 일부 사람들이 자행하는
엽기적, 비인간적 언행의 뿌리도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된다.
즉, 나의 이익/편의 등을 위해서는 타인/공공의 이익이나 편의는
파괴해도 상관없기 때문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