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7, 2022

여름이 가네..

 

말복이 지나고 나니 아침저녁으로

확연히 기온이 달라지는 듯하다.

변함없이 한결같이 얄짤없는 건

오직 세월 뿐인가 싶다.

안타깝지만

그저 지루하고 남루하게

하루하루를 사는 것 같다.

정녕 이대로

나의 날들이 사그라져 가는 것인가?

정녕 이대로 날은 저물고 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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