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과 '조금박해'는 왜 그럴까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
'조금박해'는 왜 그럴까 2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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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에서 하도 '조금박해'라고 떠들어서... 대체 '조금박해'가 뭔가 해서 전문을 찾아 읽어봤다.
매우 읽어 볼 만하다. 주제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그의 글체 및 견해 혹은 논리나 시각 등을 좋아하는 편인데, 분명 그는 꽤 글을 잘 쓰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괜히 어렵게 쓰지 않으면서 논리나 이해가 쉬운 것 같다. 예전에 마광수 교수도 꽤 글을 잘 썼던 것 같은 기억이 있다.
아, 나도 글 잘 쓰고 싶다. ^^;
참조:
‘조금박해’?
20대 국회에서 고비마다 민주당의 당론과 다른 주장을 하곤 했던 조응천, 금태섭, 박용진, 김해영 의원을 이르는 말.
고소원 불감청(固所願不敢請)?
감히 청하지는 못하나, 원래부터 몹시 바라던 바임.
불감청 고소원(不敢請固所願)?
감히 청하지는 못하였으나 본디 바라고 있던 바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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