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7, 2022

주휴수당 폐지, 최저임금 손질, 문재인 케어 폐지, 한파로 대통령 일정 취소.. 등

 


尹, 한파로 일정 취소... 누리꾼들 “국민 대다수는 한파에도 출근”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132

尹 대통령 "포퓰리즘이 건강보험 근간 해쳐" 文 케어 폐기 선언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3073300001?input=1195m

최저임금·주휴수당도 손질 노동시장 개편안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234

'윤석열 장모 무죄' 재판장-변호인은 동문·동기·동료였다

https://v.daum.net/v/20220126153606242

尹장모 최은순 '요양급여 22억 불법 수급' 1심 징역 3년→최종 무죄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88770

내년 전기·가스요금 대폭 오를 듯…올해보다 2배 안팎 인상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44809

'주식 논란' 백경란 질병 청장 사의…후임에 지영미 유력

https://www.mbn.co.kr/news/society/4887596

***

추우면 쉬셔야지...

건강보험 재정 악화가 문 케어 때문일까...

이것저것 다 폐지되는구나...

법조계에서 자기들끼리 해쳐먹는 거야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후임 질병 청장은 윤 대통령의 죽마고우의 부인이라던데...?

그들의 주장(?)은 한결같이 얼핏 들으면 맞는 말 같지만, 자세히 보고, 곰곰이 생각해 보면... 말 같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거짓과 진실을 적당한 비율로 버무려 놓으면 무엇이 거짓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구분하기 힘들 듯... 말 같지 않은 주장을 보편적 가치와 적당히 버무리면, 그 말 같지 않은 주장도 힘을 얻게 된다.

그런 와중에 참과 거짓(혹은 좋고 나쁨)을 가려내야 할 책임(?) 혹은 의무(?)는 독자/시민에게 있다. 즉 어떤 주장이나 정책 등을 읽거나 듣는 사람들 각자의 지적 능력, 사고력, 판단력, 합리성 및 논리성을 통해 참과 거짓 또는 좋고 나쁨을 가려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러한 능력들을 두루 갖춘 독자/시민들이 다수가 아니라는 데 있으며, 사람마다 능력치, 가치관, 세계관이 다 다르다는 데 있다. 언제나 그랬듯... 현재의 대한민국과 정부는 그저 현재의 대한민국과 대한 국민들의 수준과 능력들을 반영하는 것뿐이다.

어쨌거나 국민 다수가 자발적으로 그를 대통령으로 뽑았으니 이제 와서 어쩌겠나...? 나는 안 뽑았다고 치러야 할 '대가'를 피해 갈 수도 없다. 그를 대통령으로 안 뽑은 사람들은 그저 투덜거리는 것이 전부일뿐이고, 그를 대통령으로 뽑았던 사람들은 언제나 그랬듯 알려고 하지 않으며, 깨우치려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자기반성 따위는 하지 않는다.

날이 춥다. 날이 추우니 쉬고 싶어지기는 한다. 그래 날도 추운데... 쉬자... 근데 오늘은 주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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