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4, 2023

윤 대통령-일본 용서 구해야 한다는 생각 받아들일 수 없어.

 


Ukraine, China main focus as South Korean president visits White House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3/04/24/south-korea-president-yoon-biden-summit/

“Europe has experienced several wars for the past 100 years and despite that, warring countries have found ways to cooperate for the future,” he said. “I can’t accept the notion that because of what happened 100 years ago, something is absolutely impossible [to do] and that they [Japanese] must kneel [for forgiveness] because of our history 100 years ago. And this is an issue that requires decision. … In terms of persuasion, I believe I did my best.” 그는 “유럽은 지난 100년 동안 여러 차례 전쟁을 겪었지만 전쟁 중인 국가들은 미래를 위해 협력할 방법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100년 전에 일어난 일 때문에 어떤 일이 절대 불가능하고 100년 전 우리 역사 때문에 [일본인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결정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 설득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尹 대통령 “100년 전 역사 때문에

일본 용서 구해야 한다는 생각 받아들일 수 없어”… WP 인터뷰

https://v.daum.net/v/20230424155106848

https://v.daum.net/v/20230424155134871

https://youtu.be/LlMqpSGtyxU

尹대통령, 후보 시절엔 "일본의 사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

WP 인터뷰와 딴판?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42418143778308&utm_source=naver&utm_medium=mynews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19426

외교부, 중국에 "'하나의 중국' 존중한다" 입장 전달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6965_36119.html

???

尹 대통령 ‘대만 발언’ 후폭풍… 중국 교민 사회 불안감 확산

https://v.daum.net/v/20230424040613384

"나라 망할지도 모른다"... 성대 교수·연구자 248명 시국선언

https://v.daum.net/v/20230424142407223

***

윤 대통령이 워싱턴 포스트와 인터뷰를 한 모양이다. 위 기사들을 보고 읽으며 느끼는 답답함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순간부터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로 이미 담보 잡혀 있던 것인지 모른다.

그 대가는 이제... 회피할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취소할 수도 없이 치뤄야할 빚이 된 셈이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당분간은 (그것이 국가 건, 사회 건 혹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건) 더 깊은 나락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그를 대통령으로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선택했던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속 편히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며... 아무 걱정없이 마음 편히 잘 살고 있을 것이다. (가끔 언제나 마음편할 그들이 부러울 때도 있다.)

더 많이 알고, 더 사랑하고, 더 현명하고, 더 깨우치고,

더 '선'하고, 더 정의롭고, 더 이타적인 사람들이

언제나 필연적으로 더 고통을 받는다.

현재의 민주주의 시스템 안에서 다수의 한국 사람들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그를 대통령으로 선택한 것이니 이제 와서 (경천동지할 어떤 계기가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모든 것이 그저 운명일 뿐이다. 부디, 잘 견뎌내어 살아남기를 바랄 뿐이고, 분명 살아남겠지만... 많은 시간과 정력 등이 다시 회복하는데 들어가야 할 테니... 그만큼 또 더뎌지는 건 어쩔 수가 없을 것 같다. 우리는 너무 희망적/긍정적이지도, 너무 비관적/부정적이지도 않은 그 경계에 있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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