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1, 2024

갈수록 뭐가 뭔지 모르겠다.

 액트지오, 4년간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08/0000034982

액트지오 고문 동해가스 기자회견 후 관련주 일제히 급락세

https://sateconomy.co.kr/news/view/1065581761256321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영일만 ‘가망 없다’ 결론내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4970

가정집이 본사, 연매출 3,700만 원?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5115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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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몰상식이 서로 논쟁/대화/토론/언쟁울 하면… 상식은 몰상식을 이길 수 없고, 논리와 비논리가 언쟁/논쟁을 하면 논리는 비논리를 이길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것은 마치 선이 악을 이길 수 없는 것과 흡사하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과 같다.

우리가 처한, 아니 어설픈 감상주의와 어설픈 관용과 어설픈 인권주의가 만들어낸 가장 큰 폐해는… 그러한 몰상식과 비논리와 악을 제어하지도, 통제하지도, 처벌하지도 못 하게 만들어 놨다는 것이다. 근데 사실… 그 어떤 조치와 방법으로도 몰상식과 비논리와 비합리와 악을 완벽히 예방하거나 처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몰상식과 비논리와 악을 제어하고, 통제하고, 처벌하려 하면… 어설픈 감상주의와 어설픈 관용과 어설픈 인권주의는 몰상식과 비논리와 비합리와 악을 열렬히 변호하고 방어한다.

그것은 마치 피해자의 피해를 복구하지 않으면서(혹은 못하면서) 범죄자/가해자의 행복과 안전과 안정을 더 염려하고 수호하는 것과 같다.

어설픈 감상주의와 어설픈 관용과 어설픈 인권주의는 몰상식과 비논리와 악의 행복을 수호하는 것으로 자신의 고상함과 품격과 우아함과 지적 우월성을 나타내려 하고, 타인과 차별성을 부여하고 자신을 특별히 깨어 있는 시민으로 포장할 뿐이다.

시간이 갈수록 시대는 뭐가 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세계로 나아가는 듯하다. 지금은 상식이나 논리 혹은 합리나 정의, 선을 말하면 조롱을 받거나 꼰대의 위선이 되어버리는 세상이 된 것이다.

몰상식과 불합리, 비논리, 비합리, 악은 스타성과 상품성이 있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는... 도데체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를... 그런 시대가 되어 버린 것 같다.

https://m.blog.naver.com/parangbee/22301540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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