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4, 2025

윤석열 탄핵 불발-결국 국민의 선택이고 운명…

 모든 것은 다수 한국 국민의 선택이고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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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의 퇴장으로 탄핵이 불성립된 것에 대한 책임의 일부는 국힘당의 의원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택이다. 정치인은 결국 국민이 뽑는 것이니까.

범죄자를 처벌하면 폭력이라고 하고, 범죄자를 노출하면 인권침해, 2차 가해, 명예훼손이라는 ‘어설픈’ 이상주의 감상주의 인권주의는 ‘악’을 더 확대시켰을 뿐이지만 그들 역시 반성하지 않는 건 국힘이나 마찮가지다.

아는 만큼 보이고 이해하는 것이다. 논리력 지적능력 이해력 등이 부족하고, 견해/시각이 다른 사람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말라. 스스로 깨우치려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을 깨우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계엄이 남의 일, 나와 무관한 일이라 여기는 때문이고, 민주당 탓, 이재명 탓 등… ‘남 탓’이 이유/원인이라고 믿는 사람을 이해시키고 설득할 방법은 없다. ‘남에게 탓’이 있더고 한들… 계엄을 실행해도 된다는 것인가? 무지함을 이길 수 있는 지혜는 없고, 비논리를 이길 수 있는 논리도 없다.


‘부꾸러움, 역사에 오욕, 역사앞에 두려움’ 따위를 염려하고 두려워 했다면… 애초에 계엄도, 국힘 지지자도, 보수주의자도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부끄러움이니 속죄니 역사니 오욕이니 두려움 따위는 안중에도 없으며 그런 추상적인 것들은 실질적 소득/이익도 없는 그야말로 발톱의 떼 만큼이나 하찮은 것일 뿐이다. 국민들이야 적당히 짖어대다가 곧 잊을테고, 당명이야 또 바꾸면 그만이고, 선거철에 잠시 머리를 조아리면 또 뽑아 줄 것이다. ‘그들’이 먼훗날에라도 대가를 치르면 다행이지만… 대가를 치른다는 보장은 없다. 종종 가해자, 위선자, 기회주의자들이 더 부유하게 더 오래 살기도 한다. 전두환도 부귀영화와 천수를 누렸다.

그런 정치인들을 누가 뽑았나…? 그런 자를, 그들을 대통령으로, 국회의원으로 자발적으로 뽑은 건 바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그럼으로 결국 모든 것은 국민의 선택이고 운명일 뿐이다. 국민 수준의 정치를 갖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절망하지 말지어다. ‘그들’의 행태가 어디 어제오늘 일인가. 사람과 세상은 대체로 비논리적이고, 대부분 부조리한 것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오해말라 수용하라는 것이 아니다. 어차피 세상은 소수의 현인과 깨어 있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 진보 진화한다. 우린 그저 각자의 일상을, 삶을 어제와 같이 오늘도 내일을 희망하며 기대하며 사는 것 뿐이다.

언제나 더 사랑하고, 더 많이 알고, 더 현명하고, 더 선량한 사람들이 더 고통을 받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절망에 맞서 행동하는 더 사랑하고 더 현명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와 경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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