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4, 2025

사람의 크기, 마음의 크기는 어디서 오는가…?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이 존재함. 누구는 쓰레기 양아치처럼 살지만... 또 누군가는 참 멋있게, 낭만적으로 사는 것 같음.

지난주에는 함박눈, 오늘은 3월말인데 뜬금없이 또 눈비가 내림. 잠도 안 오고해서... 어둠깔린 새벽녁, 눈오는 거리를 정처없이 걸었음. 바람도 불어서 바람도 맞았음. 매섭지는 않았지만 겨울바람이었음. 3월말인데...

그리고 보면... 나도, 세상도... 봄은 참 힘겹게 오는 것 같기도 함. ^^; 그래도 반드시 올터이니...쌩유이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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