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뱅과 그의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신앙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과 4년 동안 적어도 58명을 처형하고, 76명을 시외로 강제 추방했다고 한다. 그중에 10명은 참수형이었고, 35명은 마녀사냥처럼 처참한 화형이었다. 그들은 "이 부패한 도시에 실질적인 도덕과 기율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칠, 팔백 명을 처형할 교수대가 필요하다"라고까지 말했다.
심지어 칼뱅은 "이단을 처형한다는 일은 결코 그리스 교도적 사랑에 위배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일반 신자가 이단의 거짓 가르침에 물드는 것을 막아주는 구실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사랑의 행위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이 목적을 위해서는 한 도시의 주민 전부를 없앨 수도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상적인 기독교인이라면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엄청난 주장이다. 한 출판업자는 칼뱅을 비난했다고 해서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혀를 잘렸다. 어떤 사람은 '예정설'을 반대하는 말을 했다고 해서 가혹한 고문을 받고 광장에서 화형을 당했다. 게다가 '자크 그뤼에'란 사람은 단지 칼뱅의 정책을 반대하고 그를 '위선자'라고 불렀다는 이유만으로 극한 고문을 받은 후 처형되었다.
[출처] 칼뱅의 제네바 학살과 종교개혁사의 그늘|작성자 패인초
종교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동안 종교에 대한 견해는 너무 많이 포스팅해서... 이젠 좀 지겹다.
불교는 종교가 아니다. 왜냐하면 불교에는 전지전능한 어떤 존재가 없기 때문이다. 불교는 종교라기 보다... 자기 수양 법(?)이라고 여겨진다. 불교가 종교가 아님에도 다수의 사람들이 종교화(?) 혹은 종교의 경지에 올려놓으려 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지만 말이다.
폐일언하고... 문제는... 인간 사회에 존재하는 이른바 '반지성적 맹신주의자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맹신에 입각하여 세력 확장을 도모하는 사람들을... 믿음의 자유, 종교의 자유라는 이름을 허용해야 하나...? 소수(?)라고 치부하며 외면, 회피해야 하나...?
매우 어렵고도 난해한 문제다. 명확한 답이 없기 때문이다. 세상만사가 대부분 그렇듯… 난해한 인간의 문제, 인간이 야기하는 문제는 대부분… 이렇게 하면 저런 부작용이 생기고, 저렇게 하면 이런 부작용이 생기는 식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굳이 선택을 하고, 문제 해결을 하고자 한다면… 무신론이 더 이성적으로 보이고, 이 맹신주의를 방임, 방치하기 보다 통제하는 것이 더 낮지 않을까 싶다. 특히 유일신 종교는 맹신의 정도가 극심하여 타인과의 조화 연대 혹은 윤리 규범 도덕 등의 인간적 이성적 가치와 반드시 상충하고 충돌하게 됨으로 특히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인간은 그저 자신만의 믿음으로, 신념으로 사는 것이지만… 잘못된/비논리적/비이성적 믿음이나 신념은 인간 집단에 유해만을 가져다주는 암적 존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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