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사고 덜 판’ 60대 여성, 올해 주식 수익률 1위
2030 남성 투자자 ‘꼴찌’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226704.html
위 기사를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인생은 운칠기삼(아니 운구기일)이고, 누구에게라도, 어떤 상황에서도 자만, 교만하지 말고,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인생은, 미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
그 잘났다는 전문가들, 애널리스트, 교수, 학자들도 무용지물이었던 모양이다. 물론 결과론적 얘기지만 말이다. 한데, 세상만사 다 결과론적 얘기 아닌가...? 워런 버핏도, 성공한 사람도 결국 결과론적일 뿐이지 않은가...?
일반적으로 주식은 '투자'라고 하는데... 사실 좀 웃기는 얘기인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주식에서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기준 중 하나는 가치를 염두에 두고, 장기보유했냐의 여부인데... 그게 웃기는 기준이라는 것이다. 오래 갖고 있으면 투자라니... 그게 말이 되나 싶다.(그렇게 따지면 여래 채의 부동산을 10년, 20년씩 갖고 있는 사람들은 왜 투기라고 하나?)
작금과 같은 가치 상실의 자본주의 시대에... 투기 및 투자는 모두 최소한의 노력/위험/수고를 들여서 최대한의 이익/혜택/결과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투기와 투자의 차이는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것 같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경제활동, 즉 부동산도, 상품의 생산 및 판매도, 노동자도, 경영자도... 사실 최소한의 노력/투자/리스크로 최대의 이익/마진/혜택을 가지려 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그것들이 투기인지, 투자인지의 구분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사실상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투기를 바탕으로 하는 시스템(?) 혹은 사회제도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